집에 있는 Mac mini 2009 late 모델을 위해, SSD를 구매했다. 이 모델은 기존에 5400rpm의 노트북용 120GB 하드디스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출시 당시에는 모르겠으나, 지금으로서는 매우 작은 용량이다. 사려고 한 SSD는 MZ-7TE500BW 모델로 500GB의 용량을 가지고 있다. EVO 시리즈(삼성의 SSD 시리즈 중 대중적인 모델)로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 사기 전에 고민된 문제는 이 Mac mini 2009 late […]
거의 5년만에 프린터를 새로 산 것 같다. 간혹, 하지만 꼭 필요한 경우가 있어 살까 말까 망설이다 삼성 SL-M2070을 샀다. 큰 기대없이 최근에 출시된 복합기 중에서 저렴한 모델이라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꽤 좋다. 가격도 적당하고 크기는 더 작아져서 책상에 올리기도 부담스럽지 않다. 게다가 예쁘고 인쇄 속도도 빠르고 복합기라 이것 저것 복사도 잘된다. 그 중에서 가장 편한
우리가 전 세계에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하자. 나(개발자)는 한국에 있는데 다른나라에서 웹 서비스가 잘 되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개발자 PC에 해외의 VPN 서비스를 이용해 해외를 우회하여 접속한다. 해외에서 접속하여 로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한다. 직접 가서 확인한다. 물론 직접 가서 확인하는게 베스트다. 하지만, 아직 오픈도 하지 않은 서비스에 쓰기에 비용과 시간이
중국어 발음 중에 어려운 발음을 꼽으라면 단연 권설음이다. 권설음에는 zh, ch, sh, r 발음이 있다. 보통 영어권 사람들이 비슷한 발음이 많아 중국어를 꽤나 유창하게 발음한다는데, 이 발음도 r 과 발음이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 비슷함 때문에, 인터넷에서 중국어 관련 글을 보면 영어의 [r] 발음을 생각하며 연습하라는 말이 많다. 아래 그림처럼 말이다. 이 발음이 정말 똑같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