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치라이트2 앵벌이/렙업용 던전 분석

게임이 너무 어렵게 풀릴 때, 렙업 노가다가 필요하죠. 그럴 때 적당한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맵이 작고 들어갈 때마다 리젠이 되고, 적도 많이 나온다면 좋을 것 같은데요. 루닉 게임즈에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했는지 그런 곳이 액트마다 있습니다.

Act 2 : Tarroch’s Tomb
Ossean Wastes에 숨겨진 던전으로 뼈 골렘 3마리의 영혼을 해골을 껴안고 앉아있는 석상 앞 황금색 Soul Basin에 제물로 바치면 열리는 던전입니다. Ossean Wastes안에 뼈 골렘은 많지만 영혼을 가진 골렘은 셋 뿐이며, 이들은 보라색(명성을 주는 적)이므로 구분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맵 전체에 걸쳐 어디있는지 모르니 찾는 노가다는 해야합니다.

총 10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구요. 어려운 만큼 보상이 확실한 곳입니다. 레벨 9(? 확인필요)부터는 레전드 아이템도 나온다고 하죠. 제 경험 상, 2번 스테이지까지만 깨도 종종 유니크는 ㅏ오고, 4번째까지만 깨도 (아주) 간혹 레전더리가 나옵니다. 제 레전더리 2개는 모두 4번을 깨고 얻었습니다. 죽은 후나 깬 후에 다시 진입해도 다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NG+부터 출현하니 괜히 고생하며 찾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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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2 : Ancient Vaults of Chaos

The salt barrens에 있습니다. 이 던전의 지하 2층은 인챈트를 해주는 너구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맵의 진짜 좋은 점은 레벨 2층은 들어올 때마다 새로 시작된다는 겁니다. 2층에 들어갈 때마다 새로 시작되기 때문에 렙업 노가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여기서 하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작은 맵인데 챔피언도 많이나와요!

맵 정보 : http://torchlight.wikia.com/wiki/Ancient_Vaults_of_Chaos

Act 3 : Arena of Slaughter
Grom’s Arena라는 으로, 지금까지 자기에게 도전해온 전사들을 모두 지하 감옥에 가두고 도전을 받습니다. 총 3개의 레벨로 이루어져 있구요. 깬 후에도 던전 입구가 닫히지 않고 다시 들어가면 다시 레벨 1부터 할 수 있습니다. 보상은 시원치 않은데 Grom으로 시작하는 아이템들을 떨굽니다. 대부분 레어 레벨입니다. 다만, The eye of Grom은 좋습니다. 무기에 달면 10%의 확률로 2초간 스턴을 걸어줍니다.

맵 정보 : http://torchlight.wikia.com/wiki/Arena_of_Slaughter

 

“토치라이트2 앵벌이/렙업용 던전 분석”에 대한 2개의 생각

  1. 액트2 해골 껴안고 있는 석상 아무리 찿아도 없어요.. 맵이 바꾸지도 않고 어쩌다 가면 바뀌고 .. 뼈골렘은 칼들고 있는 큰 골렘 말하는 건가요?..

    1. 칼들고 있는 골렘이 맞습니다. 다만, 모양은 비슷하지만 더 세요. 맵을 다 뒤져도 못찾겠다면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시면 이미 지나간 곳에 나타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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