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버전에서 아이폰 원복하기

아이폰을 초기화하는 방법으로 알려진 것은 두 가지다.

iPhone 복구 모드는 공장초기화, DFU와 같은 말로도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실제로 핸드폰에 복구영역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최초 판매시 상태로 초기화 되지는 않는다. 대신에, 모든 설정/컨텐츠가 삭제되고 iPhone OS의 정식 최신버전으로 초기화된다.

모든 컨텐츠 및 설정 지우기는 말 그대로 현재 iPhone에서 모든 설정(계정, 권한 등)과 컨텐츠(사진, 데이터, 앱 등)을 모두 삭제한다. iPhone OS는 설정과 컨텐츠만 초기화될 뿐 새로 설치되지 않는다.

베타 버전에서 복원하기

iOS 8부터는 개발자등록을 하지 않아도 베타버전을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베타버전을 깔았는데, 사용치명적인 이슈들로 정식 버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당연하지만) 위의 모든 컨텐츠 및 설정 지우기는 물론 iTunes의 백업 복원 기능으로는 복구할 수 없다. 설정과 컨텐츠는 복원되지만 iOS는 백업 당시 OS로 복원되지 않는다.

iOS 8을 설치한 한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iOS 7 바이너리를 다운받아 iOS 7으로 돌아갈 수 있다. 하지만, 보통 바이너리들은 공식 애플사이트에서 받는 것이 아니므로 의심이 갈 수 있다.

이 때는 iPhone 복구 모드를 이용하면 된다. 위에 설명한대로 iPhone 복구 모드는 안정화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기 때문에, iOS 8 안정화 버전이 나오지 않은 경우 iOS 7 안정화버전(현재 마지막 버전은, 7.1.2)을 설치할 수 있다.

그 후 초기화된 단말에 beta 버전을 설치하기 전에 백업해 놓은 데이터가 있다면, 백업 복구를 통해 iOS 7 + 백업 데이터로 복원할 수 있다.

참조

  • http://basicworld.tistory.com/517

해외여행 시 아이폰 데이터 끄는 법

한국에는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래서인지 아이폰 데이터로밍 끄는 법은 사람들이 잘 모르나보다. 공항에 있는 통신사 대리점에 가도 자신이 없는 목소리로 설명을 해준다. 나도 옵션이 어디 있는지는 알고 있지만, 실제 내 생각대로 동작할지 자신이 없긴 마찬가지였다. 데이터 폭탄 맞으면 어떻게 큰일이잖아. 그렇다고, 여행다니는 내내 비행모드로 전환하고 다니기도 불편하다. 급한 전화나 문자까지 못 받는건 불안하다.

그래서, 이번에 테스트를 해보았다. 먼저, 옵션은 “설정 – 셀룰러 – 셀룰러 데이터/데이터 로밍”에 있다. 아래와 같이 끄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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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러 데이터” 옵션은 데이터 통신을 완전히 끄는 것이고, “데이터 로밍” 옵션은 다른 통신사(주로 해외의 통신사 겠죠)를 통해 데이터를 통신하는 것을 끄는 것이다. 아래 것만 끄면 된다. 하지만, 둘 중 어느 것을 꺼도 해외에서 전화/문자/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화면은 데이터 로밍을 껐을 때, 데이터 안된다는 메시지와 함께 데이터 통신하지 않는 스크린 샷을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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