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래처럼 1년에 한번 씩 메일함을 새로 만들고 있다. 메일함 파일의 크기를 작게 할 수록 인덱싱, 검색, 관리 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 때, 메일함 파일인 *.pst 파일을 직접 복붙 후 이름을 변경하는 식으로 시도하면 아웃룩이 열리지 않거나 메일함 연결이 실패, 새 메일로 인식한 인덱싱 시도 등의 이상한 증상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아웃룩의 메뉴를 이용해 처리하는 것이 현명하다.
여기서는, 아웃룩 2010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아웃룻 2016도 동일하다.)
- “파일 > 정보 > 계정설정”을 눌러 계정 설정 창을 연다.
- 계정설정 창에서 “전자 메일 탭 > 계정 이름 선택 > 폴더 변경 버튼”을 눌러 새 전자 메일 배달 위치 창을 연다.
- 새 전자 메일 배달 위치 창에서 “새 Outlook 데이터 파일” 버튼을 눌러 지금부터 오는 메일을 받을 *.pst 파일을 만든다.
그 밖에
추가적으로 아래와 같이 하면 좋다.
- 새 메일 함을 다가올 해 이름으로 한다.
- “파일 > 정보 > 계정설정”을 눌러 계정 설정 창을 연다.
- 계정설정 창에서 “데이터 파일 탭 > 추가 버튼”을 눌러 구 메일함 파일을 추가한다.
- 계정 설정 창에서 새 메일함을 선택한 후 “기본값으로 설정 버튼”을 눌러 기본 메일함을 새 메일함으로 바꾼다.
- 계정 설정 창에서 “데이터 파일 탭 > 설정 .. 버튼”을 눌러 메일함의 이름을 변경하거나 압축한다.
데이터 파일 변경 후, 이메일 검색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공식 가이드에 따라 아웃룩 인덱싱을 다시 해보자.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