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전문가들의 수준있는 리뷰는 인터넷에 이미 많다. 제품의 상세한 리뷰를 원한다면 그런 글을 찾아보자.
개인적으로 초보자 입장에서 사용하며 느낀 장점을 적어본다.
- 콜맨의 아이덴티티인 진녹색 색상을 사용하지 않은 점은 아쉽다.
하지만, 내부나 텐트의 하단에는 여전히 진녹색의 색상이 녹아있다. 그리고, 실물을 보면 진베이지색이 사진보다 고급스럽다. - 가격이 비교적 싸다.
아마도, 콜맨의 아이덴티티가 옅은 디자인이라 그런지 상대적으로 싸게 파는 편이다. - 혼자서 치기 쉽다.
텐트를 바닥에 적절히 펼친 후, 알루미늄 뼈대를 어시스트 핀에 꼽는 것만으로 쉽게 칠 수 있다. - 크기가 3인에게 넉넉하고, 4인도 충분하다.
시중에 나온 4인용 매트를 넣고, 한쪽 모서리에 짐을 놓을 정도 공간이 된다. 하지만, 성인은 좀 좁을 수 있다. - X자로 치는 알루미늄 뼈대가 튼튼하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곳에서도 다른 텐트들 보다 훨씬 잘 버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