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필수품인 셀카봉, 그중 슈피겐 S530이다. 최근에는 셀카봉이 삼각대로 변신하고 블루투스 리모콘도 내장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다. 하지만, 사진을 남겨야할 순간은 예상치 못한 때에 찾아 오기 때문에 셀카봉까지 충전식일 필요는 없다. 그래서 뒤늦게 아날로그 적인 셀카봉을 구매했다.
다양한 신제품이 나와서인지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다. 그럼에도 그립감이나 셀카봉의 길이 연장이나 핸드폰을 잡아주는 안전성 등의 완성도가 높아,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그 밖에
이어폰 잭을 연결하는 대신 블루투스를 활용하는, S530W라는 이름의형제 모델도 있다. 보기에 모양은 그럴듯 하지만 삼각대가 되는 것도 아니므로, 이어폰 잭 연결하는 불편함을 줄이자고 충전식(블루투스 기능을 위해)을 쓸 필요는 없어 보인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