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k(쟁크)

한국말로 간단히 설명하면 화면이 버벅거리는 것을 영어로 jank(쟁크)라고한다.

쟁크 프리(http://jankfree.org/)의 첫페이지에 쟁크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다. 이 설명을 그대로 옮기면,

Modern browsers try to refresh the content on screen in sync with a device’s refresh rate. For most devices today, the screen will refresh 60 times a second, or 60Hz. If there is some motion on screen (such as scrolling, transitions, or animations) a browser should create 60 frames per second to match the refresh rate.

Jank is any stuttering, juddering or just plain halting that users see when a site or app isn’t keeping up with the refresh rate. Jank is the result of frames taking too long for a browser to make, and it negatively impacts your users and how they experience your site or app.

로, 아래와 같이 번역할 수있다.

최근의 브라우저는 단말의 주사율에 맞추어 화면의 컨텐츠를 그리려고 한다. 요즘 기기들의 대부분은 60Hz로 1초 당 60번을 그린다. 화면이 동적으로 움직일 때(스크롤, 변환, 애니메이션 등) 주사율에 맞추어 화면을 그리기 위해서는 브라우저가 초당 60 프레임을 만들어야 한다.

쟁크(Jank)는 사이트나 앱이 주사율에 맞추지 못하고 더듬거리며 요동치거나 잠시 멈춘다는 것을 사용자가 보는 것을 말한다. 브라우저가 프레임을 만드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려서 쟁크가 생긴 것으로, 사이트나 앱에 대한 사용자 경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로 번역할 수 있다. 한국말로는 화면 버벅거림 정도가 적당한데, 한단어로 된 단어는 아직 없다. 영어로는 sluggishness로 표현하기도 한다.

참조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