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중국어

한국에서 배우는 중국어는 대부분 북경(베이징)을 중심으로 사용하는 중국어를 가리킨다. 글자는 50~60년 대 사이에 중국 공산당의 주도 아래 간략화된 간체를 사용하고 발음은 또한 같은 시기에 라틴어를 차용하여 표기하는 병음으로 발음을 표기한다. 예로, 책을 가리키는 書를 书와 같이 쓰고, 각각 ‘shū’로 읽는다. 중국어는 내부적으로 많은 방언이 존재하는데, 방언간의 차이가 서울-부산 사투리 정도가 아니라 북경사람과 상해사람 사이에 방언으로는 대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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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짜로 일하지 않는 7가지 이유(7 Reasons Why I Can’t Do “Free”)

부탁을 하는 사람들에게 거절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더욱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요즘 재능기부라는 말이 유행을 하면서 부탁하는 사람이 더 당당하게 하는데 일조하는데요. 이와 비슷한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적은 유명한 글이 있습니다. 내가 공짜로 일하지 않는 7가지 이유(7 Reasons Why I Can’t Do “Free”)라는 글로 번역되어 한글 자료도 많습니다. 저도 여러모로 공감이 됩는데요, 여러분도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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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발음

모든 언어는 발음을 제대로 해야한다. 하지만, 제대로 발음하지 못해도 문맥상 못알아들을 이유는 없다. 어설프게 공부한 한국어로 외국인이 더듬더듬 말을 걸어올 때면 어설픈게 귀엽기도 하고 우리나라 말을 써주는게 감사해서도 열심히 듣는다. 아래 굿모닝팝스 이근철 선생님은 영어 발음에 집착할 필요도 없고 자기 스타일대로 하는게 좋다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중국어는 약간 다르다. 성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조를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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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어병음

병음은 주음부호와 더불어 중국어를 표음하는 표기 체계 중 하나이다. 1958년부터 사용한 몇십 년밖에 안된 표음법이다.  병음이 있기 전에는 독약법, 직음법 등으로 한자의 음을 표기했으며 대만이 주음부호를 쓴다. 위 방법들의 문제는 한자를 아는 사람만이 글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근대에 청나라가 외국세력에 침탈을 받고 나라가 기울 때 백성을 깨우쳐야한다는 생각에 글을 가르치고자 만든 것이 주음부호였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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