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한국에서 배우는 중국어는 대부분 북경(베이징)을 중심으로 사용하는 중국어를 가리킨다. 글자는 50~60년 대 사이에 중국 공산당의 주도 아래 간략화된 간체를 사용하고 발음은 또한 같은 시기에 라틴어를 차용하여 표기하는 병음으로 발음을 표기한다. 예로, 책을 가리키는 書를 书와 같이 쓰고, 각각 ‘shū’로 읽는다. 중국어는 내부적으로 많은 방언이 존재하는데, 방언간의 차이가 서울-부산 사투리 정도가 아니라 북경사람과 상해사람 사이에 방언으로는 대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