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머신P 그늘막

버팔로에서 만든 스타워즈 캠핑용품 시리즈 중 하나다. 생각보다 사용기가 적어서 살 때 망설였는데, 아이들과 물놀이터 갈 때 가져가 써보니 만족스러웠다.

구매를 망설이는 다른 분들을 위해, 간단히 장단점을 정리해본다.

장점은

  • 예쁘다.
  • 가볍다.
  • 특이해서 아이들이 찾기 쉽다.
  • 상대적으로 원터치 텐트보다 층고가 높아 움직이기 좋다.
  • 가로×세로가 220cm로 4인 가족에 적당하다.
  • 가격이 무난하다.
  • 바닥이 방수가 되어, 시트가 따로 필요 없다.
  • 텐트 가운데 천장에 램프를 달 수 있다.

단점은

  • 원터치보다 치기 어렵다.
  • 두 측면은 모기장만 있고 개폐가 되지 않는다. 다른 두 측면은 모기장과 그늘막이 함께 있고 개폐가 된다.
  • 그늘막이 있는 측면을 해쪽으로 두면, 사람이 출입할 때마다 해가 든다.

좋은 퀄리티와 무난한 가격, 특이한 디자인의 좋은 그늘막이다. 스타워즈 팬이라면 더욱 살 가치가 있다!

슈피겐 셀카봉 S530

요즘 필수품인 셀카봉, 그중 슈피겐 S530이다. 최근에는 셀카봉이 삼각대로 변신하고 블루투스 리모콘도 내장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다. 하지만, 사진을 남겨야할 순간은 예상치 못한 때에 찾아 오기 때문에 셀카봉까지 충전식일 필요는 없다. 그래서 뒤늦게 아날로그 적인 셀카봉을 구매했다.

다양한 신제품이 나와서인지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다. 그럼에도 그립감이나 셀카봉의 길이 연장이나 핸드폰을 잡아주는 안전성 등의 완성도가 높아,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그 밖에

이어폰 잭을 연결하는 대신 블루투스를 활용하는, S530W라는 이름의형제 모델도 있다. 보기에 모양은 그럴듯 하지만 삼각대가 되는 것도 아니므로, 이어폰 잭 연결하는 불편함을 줄이자고 충전식(블루투스 기능을 위해)을 쓸 필요는 없어 보인다.

참고

크리스탈클라우드 멀티어댑터

여행을 다니면 항상 충전기가 문제다. 처음 가보는 나라라면 돼지코 모양도 문제고, 충전해야할 기기도 한두개가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여행 전, 여행지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돼지코 모양을 검색한 후 ‘돼지코 1개 + 아울렛(일명, 멀티탭)’을 챙기곤 했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출시된 이 제품은 전세계 다양한 나라의 돼지코 모양을 커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장 범용 충전 포트인 USB 포트가 4개(그 외에 이것 저것도 달려 있다)나 달려있는 멀티 어댑터다.

사진과 달리 마감이 완벽하진 않고 성인 여자 주먹 정도의 크기는 조금 불편하지만, 여행 때마다 귀찮게 충전했던 경험을 일소할 목적이라면 합격점은 줄 수 있는 제품이다.

기타

  • 퓨즈가 나갈 경우를 대비에 본체에 여분의 퓨즈가 내장되어 있으니 참고하자.
  • 출시기념으로 케이스를 무료로 제공받았는데, 아직도 줄 지 모르겠다.

그라코 로지코 LX 주니어 카시트

주니어 카시트 중 가장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인 그라코의 카시트다. 몇 가지 등급이 있는데, 가격차가 그리 크기 않고 기능도 모두 준수하니 필요에 따라 구매하면 된다. 로지코 LX는 그 중 가장 기능이 많은 제품인데, 아무리 비싸도 7만원 정도면 구매할 수 있다. 회색이 가장 인기 있는 것 같지만, 받아보니 검은색도 아주 좋았다.

ISOFIX

주니어 카시트도 베이비 카시트처럼 ISOFIX를 지원한다. 하지만 베이비 카시트는 카시트 내의 안전벨트를 사용하는데 비해, 주니어 카시트는 차량에 달린 안전벨트를 사용하기 때문인지 ISOFIX를 사용해 차량 의자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적은 것 같다.

기울기

베이비 카시트는 다양한 각도로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다. 하지만 주니어 카시트는 차량 의자에 올려두는 것 뿐이므로 베이비 카시트 처럼 스스로 뒤로 눞혀지는 기능이 없다. 그러므로, 보통은 베이비 카시트보다 꼿꼿이 등을 세운 채 타게 된다.

기타

쿠션도 충분하고 팔 바침대와 컵 홀더도 튼튼하다. 그리고, 목과 어깨 부분의 길이 조절 기능 때문에 아이가 클 때까지 한참 쓸 수 있을 것 같다.

HIS 라데온 RX 560 14CU iCooler OC D5 2GB

AMD 사의 보급형 비디오 카드, RX560 14CU다. 일명 RX560D라고도 하는데, RX460 아키텍쳐를 오버한 후 RX560 시리즈로 이름을 바꾼 것이다. RX560과 RX560D은 가시적인 성능차이가 있기 때문에 구매 시 주의하는 것이 좋다.

RX560의 제품 출시 초기에는 GTX1050의 경쟁상대로 홍보되었으나, 특히 게임 성능 차이가 커 현재는 GTX1050보다 한 수 아래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내가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최대 사용 전력 때문이다. GTX1050은 물론이고 다른 RX560 제품들도 최대 사용 전력이 70W는 가뿐히 넣고 PC 권장 파워는 300W가 넘어간다.  그에 비해 이 제품의 최대 사용 전력은 48W이고, 내 Lenovo 데스크탑 PC에 장착된 파워의 출력이 230W이다(파워를 교체할 수도 있지만, AS를 고려해 바꾸지 않았다).

이런 PC에 최대 사용 전력이 큰 다른 그래픽 카드를 꼽을 경우 컴퓨터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 실제 온보드 그래픽카드 등을 disable 하지 않고 이 그래픽카드를 부착한 초기에, 부팅 시나 게임 중 문제가 발생 했다. 바이오스 설정에서 온보드 비디오카드와 사운드를 disable 하고나서야 쾌적하게 피시를 올바로 사용할 수 있었다.

게다가 현재 판매가격(2018년 말 현재 8.5만원)을 감안하고 가성비를 고려하면 만족도는 더 올라갈 수 있다(물론 나는 더 비싸게 주고 샀지만..). 혹시 이 그래픽 카드의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은 참고 바란다.

그 밖에

어쩌다보니 그래픽카드를 소개하면서 그래픽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적지 않았는데, 성능은 기대치 만큼은 나온다. 개인적으로 그래픽이 높은 온라인 게임을 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게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그래픽에 대한 소개는 전문가들이 스크린샷과 다양한 테스트와 함께 작성한 리뷰를 참고하자.

참조